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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종빈·나홍진 발굴한 미쟝센단편영화제 코로나 속 문닫는다
지난해 6월 열린 제19회 미쟝센영화제 포스터. [사진 미쟝센단편영화제] 스타 감독의 산실로 불렸던 미쟝센단편영화제가 20주년을 맞는 올해 문을 닫는다. 13일 영화제 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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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사 관두고 '픽사' 애니메이터 된 김재형씨 "삶 즐기자는 '소울' 메시지 공감했죠"
픽사 애니메이션 '소울'에 참여한 김재형 애니메이터. [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]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명가 픽사의 신작 ‘소울’(20일 개봉)에서 주인공 캐릭터를 담당한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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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닥 모르는 극장가, 하루 관객 1만명 붕괴 초읽기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'3차 대유행' 대응 조치로 지난달 8일부터 수도권의 '사회적 거리두기'가 2.5단계로 격상됐다. 이에 따라 영화관은 오후 9시 이후 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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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더우먼 한번 틀때 4명 봤다…주말 극장가 역대 최저 8만명
지난달 23일 개봉한 '원더 우먼 1984'. 코로나19로 대부분의 대작이 개봉을 미루면서 연말연시 유일한 할리우드 히어로 영화가 됐다. [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] 지난 주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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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더우먼·유연석 신작이 유일…연말 텅 빈 극장가 올매출 73% 폭락 예상
2020년 월별 코로나19 확진자 수와 관객 수 비교 [제공 영화진흥위원회] 2020년 극장 관객 수가 역대 신기록을 세운 지난해 2억2600만명에서 73.7% 폭락한 6000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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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규동 감독 코로나 확진…엄정화·윤경호 등 음성
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민규동 감독. 사진은 지난 7월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 극장에서 그가 총괄 기획한 OTT 시리즈 'SF8'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모습이다. [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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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항미원조' 영화 라면서…中네티즌 분노한 감독의 노란 모자
중국이 한국전쟁 참전 70주년을 기념한다며 야심 차게 만든 ‘항미원조(抗美援朝, 미국에 대항하고 북한을 도운)’ 영화 ‘금강천(金剛川)’이 흥행 성적 저조에다 감독의 기행까지 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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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울상 극장가, 야구 포스트시즌 중계까지 나선다
KBO와 롯데컬처웍스는 오는 11월 1일 개막하는 KBO 포스트시즌의 전 경기를 전국 10개 이상 영화관에서 상영한다고 26일 밝혔다. 사진은 지난 22일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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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월 극장관객 전월보다 57% 늘었지만…코로나 재확산으로 회복세 꺾여
‘다만 악에서 구하소서’ 포스터. [사진 CJ 엔터테인먼트] 8월 극장가 관객 수가 한국·외국 영화 모두 전월보다 늘었지만 여전히 지난해 같은 달의 30%대 수준을 벗어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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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테넷' 中매출이 美보다 많다···'흥행 셈법' 머리 아픈 할리우드
디즈니 실사영화 '뮬란'과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블록버스터 '테넷'. 각각 디즈니 자사 OTT '디즈니플러스'와 극장 개봉을 통해 지난 주말 북미 출시됐다. [AP=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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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앨리스’의 시공간 비틀기…드라마는 OK, 물리학 활용은 '글쎄'
SBS 주말드라마 '앨리스' [사진 SBS] 타임슬립과 이로 인해 혼란에 빠진 시공간에서 벌어지는 두 세계의 대결. 지난달 28일 첫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‘앨리스’의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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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중기 주연 추석 대작 ‘승리호’ 개봉 연기…‘뮬란’도 또 미뤄
송중기, 김태리, 진선규 주연에 유해진의 모션 캡처 연기가 기대되는 영화 '승리호'(감독 조성희).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‘승리호’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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논란의 성락원 명승 박탈…'성북동 별서'로 이름 바꿔 재지정
지난해 서울 성북동 북한산 자락, 현존하는 유일한 조선시대 정원인 성락원이 처음으로 시민에게 개방됐을 때 풍경. 의친왕의 별궁으로 알려진 성락원은 26일 '서울 성북동 별서'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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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성중립' 나선 베를린영화제, 주‧조연상에 남녀 구분 없앤다
지난 3월 막을 내린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곰상은을 수상한 이란 출신 모하마드 라술로프 감독의 '데어 이즈 노 이블'(There Is No Evil). [AF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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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-좀비떼의 화려한 액션…'반도' 미국 개봉 첫 주말 흥행 7위
영화 '반도' 해외 포스터. [사진 NEW] 연상호 감독의 좀비 영화 ‘반도’가 21일 미국에서 개봉해 첫 주말(금~일요일) 21만 달러(약 2억5000만원) 수입을 올리며 흥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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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재확산에 50만도 안 찾은 주말 극장가…안방극장은 시청률 상승
아르바이트 직원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임시 휴업에 들어간 CGV용산점. [연합뉴스] 금‧토‧일 주말 극장 관객수가 다시 50만명 이하로 급감했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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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 악화에 곽도원 주연 ‘국제수사’ 개봉 연기
오는 19일 개봉 예고했다가 코로나19 사태 악화 여파를 이유로 개봉을 잠정 연기한 곽도원 주연 영화 '국제수사'. [사진 쇼박스] 서울 등 수도권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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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반도' '다만악' '오케이 마담'…코로나 속 세계 극장가 '단비' 된 한국액션
지난달 15일 개봉해 한달만에 국내 370만 관객을 동원한 강동원 주연의 좀비 액션 영화 '반도'(감독 연상호)가 북미 등 해외 극장가에서도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. 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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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작 세 편이 끌었다, 코로나 이후 하루 최대관객 72만
배우 이정재·황정민(왼쪽부터)이 뭉친 범죄 액션 영화 ‘다만 악에서 구하소서’가 개봉 나흘째인 8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. [사진 CJ엔터테인먼트] 황정민·이정재 주연 범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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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대작 삼끌이로 하루 극장 관객 72만…194일만에 최고기록
영화 '다만 악에서 구하소서'가 8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. 축하 피켓을 든 홍원찬 감독과 출연 배우 박정민, 홍경표 촬영감독, 주연 이정재(왼쪽부터)가 활짝 웃고 있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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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반기 극장가 2005년 이후 최악, 관객 수 70% 빠졌다
지난 6월15일 오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'#살아있다'(감독 조일형) 언론 시사회에 취재석이 신종 바이러스감염증(코로나19) 여파로 한 칸씩 띄어져 있다. [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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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반도’ 닷새만에 180만 동원…“속편 만들면 좀비 호러로”
영화 ‘부산행’의 좀비 창궐 4년 후를 그린 ‘반도’에선 이정현·이레(오른쪽부터) 등 여성 캐릭터들의 액션이 돋보인다. [사진 NEW] 좀비영화 ‘부산행’(2016)의 후속작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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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0만 돌파 '반도' 연상호 감독 "'염력' 실패 후 '극장' 고민한 첫 결과물"
좀비재난영화 '부산행' 후속작 '반도'로 돌아온 연상호 감독을 영화 개봉 하루 전인 지난 14일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만났다. [사진 NEW] 좀비영화 ‘부산행’(2016)의 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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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반도’ 첫날 관객 35만명, 좀비가 고사 위기 극장가 살리나
‘부산행’ 4년 후를 그린 좀비 재난영화 ‘반도’에서 생존자 정석 역을 맡은 강동원. [사진 NEW] ‘부산행’ 4년 후를 그린 좀비 액션 영화 ‘반도’(감독 연상호)가 개봉 첫